[앵커멘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청소년 인턴십 과정에
고등학교 학생들의
호응이 높습니다.
일정 기간의 교육을 마치면
산림과 수목원 분야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곽근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식물의 씨앗을 배양하는
양묘실입니다.
박사급 연구원들의 지도 아래
꼼꼼한 수업이 이뤄집니다.
실습 위주로 진행돼
책으로 배우는 것보다
현장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인터뷰]
김종연 한국생명과학고 3학년
"학교에서는 이론 중심으로 하고 실습이
좀 부족하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실습 위주여서 좀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백두대간수목원이 운영하는
청소년 인턴십 과정으로
산림과학고와 생명과학고 등
지역 특성화 고등학교 뿐만아니라
정규 학교를 다니지 않는
학교 밖 청소년들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장현준 17살[인터뷰]
"인턴십을 하면서 식물 양묘실,전시원 관리실 등 여러 직업을 직접 체험해서 직업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있어요."
인턴 과정을 수료한 청소년들은
산림이나 수목원 분야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인터뷰]
송치현 박사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식물양묘실
"연구직으로 바로 투입돼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퀄리티 있는 수업을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도 운영해
전 생애주기별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오지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교육사업실
"직업 탐색과 준비,선택 과정에 있는 청소년기와 전 국민에게 똑같이 평등하게 배움의 길을 주고자 합니다."
백두대간수목원은
내년부터는 청소년 인턴십 과정을
봄과 가을 두차례로 늘리고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장기적인 교육 과정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KBS 뉴스 곽근아입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청소년 인턴십 과정에
고등학교 학생들의
호응이 높습니다.
일정 기간의 교육을 마치면
산림과 수목원 분야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곽근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식물의 씨앗을 배양하는
양묘실입니다.
박사급 연구원들의 지도 아래
꼼꼼한 수업이 이뤄집니다.
실습 위주로 진행돼
책으로 배우는 것보다
현장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인터뷰]
김종연 한국생명과학고 3학년
"학교에서는 이론 중심으로 하고 실습이
좀 부족하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실습 위주여서 좀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백두대간수목원이 운영하는
청소년 인턴십 과정으로
산림과학고와 생명과학고 등
지역 특성화 고등학교 뿐만아니라
정규 학교를 다니지 않는
학교 밖 청소년들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장현준 17살[인터뷰]
"인턴십을 하면서 식물 양묘실,전시원 관리실 등 여러 직업을 직접 체험해서 직업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있어요."
인턴 과정을 수료한 청소년들은
산림이나 수목원 분야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인터뷰]
송치현 박사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식물양묘실
"연구직으로 바로 투입돼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퀄리티 있는 수업을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도 운영해
전 생애주기별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오지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교육사업실
"직업 탐색과 준비,선택 과정에 있는 청소년기와 전 국민에게 똑같이 평등하게 배움의 길을 주고자 합니다."
백두대간수목원은
내년부터는 청소년 인턴십 과정을
봄과 가을 두차례로 늘리고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장기적인 교육 과정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KBS 뉴스 곽근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체험을 넘어 취업으로..."산림 전문가 양성"
-
- 입력 2019-10-23 23:34:23
[앵커멘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청소년 인턴십 과정에
고등학교 학생들의
호응이 높습니다.
일정 기간의 교육을 마치면
산림과 수목원 분야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곽근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식물의 씨앗을 배양하는
양묘실입니다.
박사급 연구원들의 지도 아래
꼼꼼한 수업이 이뤄집니다.
실습 위주로 진행돼
책으로 배우는 것보다
현장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인터뷰]
김종연 한국생명과학고 3학년
"학교에서는 이론 중심으로 하고 실습이
좀 부족하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실습 위주여서 좀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백두대간수목원이 운영하는
청소년 인턴십 과정으로
산림과학고와 생명과학고 등
지역 특성화 고등학교 뿐만아니라
정규 학교를 다니지 않는
학교 밖 청소년들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장현준 17살[인터뷰]
"인턴십을 하면서 식물 양묘실,전시원 관리실 등 여러 직업을 직접 체험해서 직업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있어요."
인턴 과정을 수료한 청소년들은
산림이나 수목원 분야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인터뷰]
송치현 박사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식물양묘실
"연구직으로 바로 투입돼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퀄리티 있는 수업을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도 운영해
전 생애주기별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오지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교육사업실
"직업 탐색과 준비,선택 과정에 있는 청소년기와 전 국민에게 똑같이 평등하게 배움의 길을 주고자 합니다."
백두대간수목원은
내년부터는 청소년 인턴십 과정을
봄과 가을 두차례로 늘리고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장기적인 교육 과정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KBS 뉴스 곽근아입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청소년 인턴십 과정에
고등학교 학생들의
호응이 높습니다.
일정 기간의 교육을 마치면
산림과 수목원 분야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곽근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식물의 씨앗을 배양하는
양묘실입니다.
박사급 연구원들의 지도 아래
꼼꼼한 수업이 이뤄집니다.
실습 위주로 진행돼
책으로 배우는 것보다
현장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인터뷰]
김종연 한국생명과학고 3학년
"학교에서는 이론 중심으로 하고 실습이
좀 부족하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실습 위주여서 좀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백두대간수목원이 운영하는
청소년 인턴십 과정으로
산림과학고와 생명과학고 등
지역 특성화 고등학교 뿐만아니라
정규 학교를 다니지 않는
학교 밖 청소년들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장현준 17살[인터뷰]
"인턴십을 하면서 식물 양묘실,전시원 관리실 등 여러 직업을 직접 체험해서 직업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있어요."
인턴 과정을 수료한 청소년들은
산림이나 수목원 분야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인터뷰]
송치현 박사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식물양묘실
"연구직으로 바로 투입돼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퀄리티 있는 수업을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도 운영해
전 생애주기별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오지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교육사업실
"직업 탐색과 준비,선택 과정에 있는 청소년기와 전 국민에게 똑같이 평등하게 배움의 길을 주고자 합니다."
백두대간수목원은
내년부터는 청소년 인턴십 과정을
봄과 가을 두차례로 늘리고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장기적인 교육 과정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KBS 뉴스 곽근아입니다.
-
-
곽근아 기자 charter77@kbs.co.kr
곽근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