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터키·시리아 국경서 큰 성공…안전지대 만들어져”

입력 2019.10.24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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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터키/시리아 국경에서 큰 성공"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안전지대가 만들어졌다! 휴전이 유지됐고 전투 임무는 끝났다. 쿠르드족은 안전하며 우리와 아주 잘 협력해왔다. 붙잡힌 ISIS(이슬람국가(IS)의 옛 이름) 포로들이 확보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오전 11시 백악관에서 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날 정상회담을 통해 터키 접경의 시리아 내 '안전지대'로부터 쿠르드 민병대를 철수시키고 터키-러시아 양국 군이 합동 순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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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0-24 01:05:30
    국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터키/시리아 국경에서 큰 성공"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안전지대가 만들어졌다! 휴전이 유지됐고 전투 임무는 끝났다. 쿠르드족은 안전하며 우리와 아주 잘 협력해왔다. 붙잡힌 ISIS(이슬람국가(IS)의 옛 이름) 포로들이 확보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오전 11시 백악관에서 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날 정상회담을 통해 터키 접경의 시리아 내 '안전지대'로부터 쿠르드 민병대를 철수시키고 터키-러시아 양국 군이 합동 순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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