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항 항공화물 운송사 티웨이항공으로 변경

대구공항 항공화물 운송사업자가

대한항공에서 티웨이항공으로 바뀝니다.

대구시는

티웨이항공이 대구공항 화물청사에서

화물터미널 개소식을 열고

오는 28일부터 대구공항 화물운송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7월 초

대한항공이 대구공항 국내선

화물운송 사업의 철수 방침을 발표한 뒤

지역 산업계가 우려했던

항공화물 운송 중단 문제가 해소됐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