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은
지난 8월, 아르바이트 직원
다리 절단 사고를 낸
이월드의 유병천 대표이사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부노동지청은 경찰 수사와는 별개로
사고 발생 경위 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월드 놀이기구 전반을 점검해
유 대표이사가 시설 안전관리 등에
소홀했던 점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검찰의 지휘를 받아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대책 수립 권고를 위한 조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끝)
지난 8월, 아르바이트 직원
다리 절단 사고를 낸
이월드의 유병천 대표이사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부노동지청은 경찰 수사와는 별개로
사고 발생 경위 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월드 놀이기구 전반을 점검해
유 대표이사가 시설 안전관리 등에
소홀했던 점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검찰의 지휘를 받아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대책 수립 권고를 위한 조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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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 이월드 대표이사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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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4 09:06:17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은
지난 8월, 아르바이트 직원
다리 절단 사고를 낸
이월드의 유병천 대표이사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부노동지청은 경찰 수사와는 별개로
사고 발생 경위 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월드 놀이기구 전반을 점검해
유 대표이사가 시설 안전관리 등에
소홀했던 점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검찰의 지휘를 받아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대책 수립 권고를 위한 조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끝)
지난 8월, 아르바이트 직원
다리 절단 사고를 낸
이월드의 유병천 대표이사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부노동지청은 경찰 수사와는 별개로
사고 발생 경위 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월드 놀이기구 전반을 점검해
유 대표이사가 시설 안전관리 등에
소홀했던 점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검찰의 지휘를 받아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대책 수립 권고를 위한 조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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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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