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술주간 관람객 64만 6천 명…역대 최다”

입력 2019.10.24 (10:20) 수정 2019.10.2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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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부터 보름 동안 전국 곳곳에서 열린 제5회 미술주간에 시민 64만 6천 명이 참여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예술경영지원센터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보다 32%가량 증가한 것으로, 미술주간 관람객은 첫해인 2016년 23만여 명, 2017년 약 30만 명, 지난해에는 약 49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태풍 등 비상상황에도 역대 최고 기록을 냈다"면서 "미술주간이 점차 많은 사람이 향유하는 미술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습니다.

올해 미술주간에는 국립현대미술관을 비롯한 전국 미술관과 갤러리, 전시관에서 특별전과 미술여행, 야간체험, 미술품 장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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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0-24 10:20:30
    • 수정2019-10-24 10:25:09
    문화
지난달 25일부터 보름 동안 전국 곳곳에서 열린 제5회 미술주간에 시민 64만 6천 명이 참여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예술경영지원센터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보다 32%가량 증가한 것으로, 미술주간 관람객은 첫해인 2016년 23만여 명, 2017년 약 30만 명, 지난해에는 약 49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태풍 등 비상상황에도 역대 최고 기록을 냈다"면서 "미술주간이 점차 많은 사람이 향유하는 미술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습니다.

올해 미술주간에는 국립현대미술관을 비롯한 전국 미술관과 갤러리, 전시관에서 특별전과 미술여행, 야간체험, 미술품 장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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