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말 기준
경남의 생산과 기업 가동률 등
경기지수가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였고
수출만 뚜렷하게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발표한
8월 말 기준 실물경제 지표를 보면
올해 상반기 소폭 상승하던 생산지수는
8월 들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p 떨어졌습니다.
중소기업 평균 가동률은 69%로
2017년 이후 처음으로 70% 선이 붕괴되며
3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수출에서는
최근 2년 동안 마이너스 성장에서
올해 초부터 벗어나기 시작해
8월에는 24% 증가해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습니다.
경남의 생산과 기업 가동률 등
경기지수가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였고
수출만 뚜렷하게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발표한
8월 말 기준 실물경제 지표를 보면
올해 상반기 소폭 상승하던 생산지수는
8월 들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p 떨어졌습니다.
중소기업 평균 가동률은 69%로
2017년 이후 처음으로 70% 선이 붕괴되며
3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수출에서는
최근 2년 동안 마이너스 성장에서
올해 초부터 벗어나기 시작해
8월에는 24% 증가해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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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생산 등 경기지수 하락세, 수출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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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4 11:23:24
지난 8월 말 기준
경남의 생산과 기업 가동률 등
경기지수가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였고
수출만 뚜렷하게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발표한
8월 말 기준 실물경제 지표를 보면
올해 상반기 소폭 상승하던 생산지수는
8월 들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p 떨어졌습니다.
중소기업 평균 가동률은 69%로
2017년 이후 처음으로 70% 선이 붕괴되며
3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수출에서는
최근 2년 동안 마이너스 성장에서
올해 초부터 벗어나기 시작해
8월에는 24% 증가해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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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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