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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한미 방위비협상, 기존 틀 유지하며 한다는 게 정부 입장”
입력 2019.10.24 (11:55) 수정 2019.10.24 (11:56) 정치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내년 이후 적용될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관련해 "지금까지 10차에 걸쳐서 우리가 유지해 온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틀 안에서 해야한다는 것이 정부의 기본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강경화 장관은 오늘(24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청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이렇게 밝힌 뒤 "그 틀 안에서 합리적 분담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기본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 장관의 발언은 작전지원 항목 등을 새로 추가해 한국의 부담 금액을 대폭 인상하려는 미국 측의 시도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밝힌 것으로 해석됩니다.

강 장관은 "미국의 입장이 과거와 달리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요구를 해 오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어려운 간극을 앞으로 어떻게 좁혀 나갈지에 대해서는 범 정부적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강경화 “한미 방위비협상, 기존 틀 유지하며 한다는 게 정부 입장”
    • 입력 2019-10-24 11:55:23
    • 수정2019-10-24 11:56:01
    정치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내년 이후 적용될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과 관련해 "지금까지 10차에 걸쳐서 우리가 유지해 온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틀 안에서 해야한다는 것이 정부의 기본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강경화 장관은 오늘(24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청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이렇게 밝힌 뒤 "그 틀 안에서 합리적 분담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기본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 장관의 발언은 작전지원 항목 등을 새로 추가해 한국의 부담 금액을 대폭 인상하려는 미국 측의 시도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밝힌 것으로 해석됩니다.

강 장관은 "미국의 입장이 과거와 달리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요구를 해 오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어려운 간극을 앞으로 어떻게 좁혀 나갈지에 대해서는 범 정부적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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