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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9.10.24 (12:00) 수정 2019.10.24 (12:07)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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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교수 구속…수사 향방 조국 전 장관으로
정경심 교수의 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검찰의 수사가 배우자인 조국 전 장관의 연루 의혹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재판부 판단을 존중한다며 신중했고 한국당은 조 전 장관 수사를 촉구하며 공세를 높였습니다.
이낙연 총리, 아베 총리와 면담…친서 전달
일본을 방문 중인 이낙연 국무총리가 조금 전 아베 일본 총리를 만나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했습니다. 한일 최고위급 대화는 1년 만으로 한일 간 진지한 대화가 시작될 가능성이 점쳐집니다.
3분기 경제성장률 0.4%에 그쳐…건설투자 급감
올해 3분기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이 0.4%에 그쳐 연간 성장률이 2%에 못 미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건설 투자가 큰 폭으로 감소했고, 정부와 민간 소비 모두 하락한 것이 성장률을 끌어내린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北 “미국이 연말 어떻게 넘기는지 보고 싶다”
북한이 김계관 외무성 고문 명의로 담화를 내고 미국이 이번 연말을 어떻게 지혜롭게 넘기는지 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과 트럼프, 두 정상의 친분을 내세워 전향적 태도 변화를 미국에 촉구한 것으로 풀이 됩니다.
정경심 교수의 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검찰의 수사가 배우자인 조국 전 장관의 연루 의혹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재판부 판단을 존중한다며 신중했고 한국당은 조 전 장관 수사를 촉구하며 공세를 높였습니다.
이낙연 총리, 아베 총리와 면담…친서 전달
일본을 방문 중인 이낙연 국무총리가 조금 전 아베 일본 총리를 만나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했습니다. 한일 최고위급 대화는 1년 만으로 한일 간 진지한 대화가 시작될 가능성이 점쳐집니다.
3분기 경제성장률 0.4%에 그쳐…건설투자 급감
올해 3분기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이 0.4%에 그쳐 연간 성장률이 2%에 못 미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건설 투자가 큰 폭으로 감소했고, 정부와 민간 소비 모두 하락한 것이 성장률을 끌어내린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北 “미국이 연말 어떻게 넘기는지 보고 싶다”
북한이 김계관 외무성 고문 명의로 담화를 내고 미국이 이번 연말을 어떻게 지혜롭게 넘기는지 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과 트럼프, 두 정상의 친분을 내세워 전향적 태도 변화를 미국에 촉구한 것으로 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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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10-24 12:07:01

정경심 교수 구속…수사 향방 조국 전 장관으로
정경심 교수의 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검찰의 수사가 배우자인 조국 전 장관의 연루 의혹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재판부 판단을 존중한다며 신중했고 한국당은 조 전 장관 수사를 촉구하며 공세를 높였습니다.
이낙연 총리, 아베 총리와 면담…친서 전달
일본을 방문 중인 이낙연 국무총리가 조금 전 아베 일본 총리를 만나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했습니다. 한일 최고위급 대화는 1년 만으로 한일 간 진지한 대화가 시작될 가능성이 점쳐집니다.
3분기 경제성장률 0.4%에 그쳐…건설투자 급감
올해 3분기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이 0.4%에 그쳐 연간 성장률이 2%에 못 미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건설 투자가 큰 폭으로 감소했고, 정부와 민간 소비 모두 하락한 것이 성장률을 끌어내린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北 “미국이 연말 어떻게 넘기는지 보고 싶다”
북한이 김계관 외무성 고문 명의로 담화를 내고 미국이 이번 연말을 어떻게 지혜롭게 넘기는지 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과 트럼프, 두 정상의 친분을 내세워 전향적 태도 변화를 미국에 촉구한 것으로 풀이 됩니다.
정경심 교수의 구속영장이 발부되면서 검찰의 수사가 배우자인 조국 전 장관의 연루 의혹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재판부 판단을 존중한다며 신중했고 한국당은 조 전 장관 수사를 촉구하며 공세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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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경제성장률 0.4%에 그쳐…건설투자 급감
올해 3분기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이 0.4%에 그쳐 연간 성장률이 2%에 못 미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건설 투자가 큰 폭으로 감소했고, 정부와 민간 소비 모두 하락한 것이 성장률을 끌어내린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北 “미국이 연말 어떻게 넘기는지 보고 싶다”
북한이 김계관 외무성 고문 명의로 담화를 내고 미국이 이번 연말을 어떻게 지혜롭게 넘기는지 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과 트럼프, 두 정상의 친분을 내세워 전향적 태도 변화를 미국에 촉구한 것으로 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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