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OTT ‘웨이브’ 출시 첫 달 이용자 수 264만 명을 기록

입력 2019.10.24 (12:30) 수정 2019.10.2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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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방송과 SKT 텔레콤이 만든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서비스 시작 첫 달 사용자 수가 넷플릭스 사용자 수를 넘겼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모바일 빅데이터 업체 '아이지에이웍스' 조사를 보면 웨이브는 지난달 안드로이드 기준 사용자 264만 명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217만 명을 넘어 1위라고 밝혔습니다.

일일 사용자 수 기준으로도 '웨이브'는 넷플릭스 50만 명을 웃도는 80만 명 정도입니다.

다만 웨이브 현재 유료 가입자 수는 130만 명 정도인 데다가 구글 플레이에서 평점이 5점 만점에 1.5점에 그쳐 초반 기세를 지속할지가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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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종 OTT ‘웨이브’ 출시 첫 달 이용자 수 264만 명을 기록
    • 입력 2019-10-24 12:31:30
    • 수정2019-10-24 12:35:46
    뉴스 12
지상파 방송과 SKT 텔레콤이 만든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서비스 시작 첫 달 사용자 수가 넷플릭스 사용자 수를 넘겼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모바일 빅데이터 업체 '아이지에이웍스' 조사를 보면 웨이브는 지난달 안드로이드 기준 사용자 264만 명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217만 명을 넘어 1위라고 밝혔습니다.

일일 사용자 수 기준으로도 '웨이브'는 넷플릭스 50만 명을 웃도는 80만 명 정도입니다.

다만 웨이브 현재 유료 가입자 수는 130만 명 정도인 데다가 구글 플레이에서 평점이 5점 만점에 1.5점에 그쳐 초반 기세를 지속할지가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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