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 “술마시다 흉기에 얼굴 찔려”…경찰 수사

입력 2019.10.24 (13:00) 수정 2019.10.2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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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과 술을 마시다 흉기에 얼굴을 찔렸다는 20대 여성의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4일)오전 9시 20분쯤 경기도 부천시 한 원룸에서 "얼굴을 흉기에 찔렸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자인 20살 A씨는 지구대에서 "원룸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얼굴을 갑자기 흉기에 찔렸다"고 진술했습니다.

A씨는 얼굴에 상처를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나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포함한 3∼4명이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다툼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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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대 여성 “술마시다 흉기에 얼굴 찔려”…경찰 수사
    • 입력 2019-10-24 13:00:17
    • 수정2019-10-24 13:58:33
    사회
지인들과 술을 마시다 흉기에 얼굴을 찔렸다는 20대 여성의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4일)오전 9시 20분쯤 경기도 부천시 한 원룸에서 "얼굴을 흉기에 찔렸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자인 20살 A씨는 지구대에서 "원룸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얼굴을 갑자기 흉기에 찔렸다"고 진술했습니다.

A씨는 얼굴에 상처를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나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포함한 3∼4명이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다툼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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