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분양시장 올들어 평균 청약경쟁률 24.7대 1
입력 2019.10.24 (14:48)
수정 2019.10.2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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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평균 24.7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시장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1∼9월 서울 36개 아파트단지에서 1만 9,062가구가 공급돼 이 중 특별공급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 7,368가구에 대한 청약 접수가 진행됐습니다.
이 기간 1순위 통장 총 18만 8,961건이 접수됐으며 청약 경쟁률은 평균 24.74대 1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서울의 평균 청약경쟁률(27.28대 1)보다는 다소 낮아진 것입니다.
월별로 1순위 청약 접수는 9월에 총 5만 5,471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쟁은 평균 경쟁률이 124.24대 1을 찍은 8월이 가장 치열했습니다.
강남권 3구(강남·서초·송파구)에서는 올해 9월까지 공급된 7개 단지에 8만 114건의 1순위 통장이 몰리며 평균 49.95대 1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서울에서 1순위 평균 경쟁률이 100대 1을 넘은 단지는 이수푸르지오더프레티움(203.75대 1)과 래미안라클래시(115.09대 1) 등 두 곳입니다.
이 기간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이 10대 1을 넘지 못한 단지는 전체 36곳 가운데 14곳(38.9%)에 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부동산시장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1∼9월 서울 36개 아파트단지에서 1만 9,062가구가 공급돼 이 중 특별공급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 7,368가구에 대한 청약 접수가 진행됐습니다.
이 기간 1순위 통장 총 18만 8,961건이 접수됐으며 청약 경쟁률은 평균 24.74대 1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서울의 평균 청약경쟁률(27.28대 1)보다는 다소 낮아진 것입니다.
월별로 1순위 청약 접수는 9월에 총 5만 5,471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쟁은 평균 경쟁률이 124.24대 1을 찍은 8월이 가장 치열했습니다.
강남권 3구(강남·서초·송파구)에서는 올해 9월까지 공급된 7개 단지에 8만 114건의 1순위 통장이 몰리며 평균 49.95대 1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서울에서 1순위 평균 경쟁률이 100대 1을 넘은 단지는 이수푸르지오더프레티움(203.75대 1)과 래미안라클래시(115.09대 1) 등 두 곳입니다.
이 기간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이 10대 1을 넘지 못한 단지는 전체 36곳 가운데 14곳(38.9%)에 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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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아파트 분양시장 올들어 평균 청약경쟁률 24.7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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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4 14:48:24
- 수정2019-10-24 14:54:11

서울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평균 24.7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시장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1∼9월 서울 36개 아파트단지에서 1만 9,062가구가 공급돼 이 중 특별공급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 7,368가구에 대한 청약 접수가 진행됐습니다.
이 기간 1순위 통장 총 18만 8,961건이 접수됐으며 청약 경쟁률은 평균 24.74대 1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서울의 평균 청약경쟁률(27.28대 1)보다는 다소 낮아진 것입니다.
월별로 1순위 청약 접수는 9월에 총 5만 5,471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쟁은 평균 경쟁률이 124.24대 1을 찍은 8월이 가장 치열했습니다.
강남권 3구(강남·서초·송파구)에서는 올해 9월까지 공급된 7개 단지에 8만 114건의 1순위 통장이 몰리며 평균 49.95대 1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서울에서 1순위 평균 경쟁률이 100대 1을 넘은 단지는 이수푸르지오더프레티움(203.75대 1)과 래미안라클래시(115.09대 1) 등 두 곳입니다.
이 기간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이 10대 1을 넘지 못한 단지는 전체 36곳 가운데 14곳(38.9%)에 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부동산시장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1∼9월 서울 36개 아파트단지에서 1만 9,062가구가 공급돼 이 중 특별공급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 7,368가구에 대한 청약 접수가 진행됐습니다.
이 기간 1순위 통장 총 18만 8,961건이 접수됐으며 청약 경쟁률은 평균 24.74대 1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서울의 평균 청약경쟁률(27.28대 1)보다는 다소 낮아진 것입니다.
월별로 1순위 청약 접수는 9월에 총 5만 5,471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쟁은 평균 경쟁률이 124.24대 1을 찍은 8월이 가장 치열했습니다.
강남권 3구(강남·서초·송파구)에서는 올해 9월까지 공급된 7개 단지에 8만 114건의 1순위 통장이 몰리며 평균 49.95대 1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서울에서 1순위 평균 경쟁률이 100대 1을 넘은 단지는 이수푸르지오더프레티움(203.75대 1)과 래미안라클래시(115.09대 1) 등 두 곳입니다.
이 기간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이 10대 1을 넘지 못한 단지는 전체 36곳 가운데 14곳(38.9%)에 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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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희 기자 monni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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