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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지소미아 종료 ‘조건부 연기’
강경화 “지소미아 종료 결정, 한일간 심도 있는 협의 대상 아냐”
입력 2019.10.24 (15:35) 수정 2019.10.24 (15:45) 정치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한일 갈등 국면과 관련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 자체에 대한 논의는 지금으로서는 심도 있는 협의 대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오늘(24일)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기자단 대상 간담회에서 "지소미아 문제는 기본적으로 일본의 부당한 수출규제 조치로 촉발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가 철회되어야 신뢰가 회복되고 우호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으며, 이 때 지소미아 종료 문제를 재검토할 의향이 있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 장관은 외교당국 간 각 레벨에서 협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서로의 입장에 대한 이해는 한층 깊어졌다고 생각되고 간극이 좀 좁아진 면도 있지만 아직도 그 간극이 큰 것이 지금의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강경화 “지소미아 종료 결정, 한일간 심도 있는 협의 대상 아냐”
    • 입력 2019-10-24 15:35:16
    • 수정2019-10-24 15:45:00
    정치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한일 갈등 국면과 관련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 자체에 대한 논의는 지금으로서는 심도 있는 협의 대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오늘(24일)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기자단 대상 간담회에서 "지소미아 문제는 기본적으로 일본의 부당한 수출규제 조치로 촉발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가 철회되어야 신뢰가 회복되고 우호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으며, 이 때 지소미아 종료 문제를 재검토할 의향이 있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 장관은 외교당국 간 각 레벨에서 협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서로의 입장에 대한 이해는 한층 깊어졌다고 생각되고 간극이 좀 좁아진 면도 있지만 아직도 그 간극이 큰 것이 지금의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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