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중 경북 동해안은
금융기관의 수신은 늘고,
여신은 증가폭이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 포항본부가 발표한
8월 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을 보면
수신은 천728억 원으로
마이너스 천609억 원 이었던 전달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반면 여신은 22억 원으로
372억 원이 증가한 전달에 비해
증가 폭이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이와 관련해
법인세 납부를 대비해 수신이 늘어났고,
개인 대출 상환이 이뤄지는 가운데
기업 대출이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했습니다.(끝)
금융기관의 수신은 늘고,
여신은 증가폭이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 포항본부가 발표한
8월 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을 보면
수신은 천728억 원으로
마이너스 천609억 원 이었던 전달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반면 여신은 22억 원으로
372억 원이 증가한 전달에 비해
증가 폭이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이와 관련해
법인세 납부를 대비해 수신이 늘어났고,
개인 대출 상환이 이뤄지는 가운데
기업 대출이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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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동해안 수신 늘고 여신 증가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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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4 16:43:48
지난 8월 중 경북 동해안은
금융기관의 수신은 늘고,
여신은 증가폭이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 포항본부가 발표한
8월 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을 보면
수신은 천728억 원으로
마이너스 천609억 원 이었던 전달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반면 여신은 22억 원으로
372억 원이 증가한 전달에 비해
증가 폭이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이와 관련해
법인세 납부를 대비해 수신이 늘어났고,
개인 대출 상환이 이뤄지는 가운데
기업 대출이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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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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