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의 인구 고령화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올해 경북의 65살 이상 노인 인구는
52만 7천 명으로
고령 인구 비율이 19.8%에 달해
전국 17개 광역단체 중 2번째로 높습니다.
대구의 고령 인구 비율은 15.1%로
전국 8개 특별시나 광역시 가운데
부산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통계청은 지금 추세대로라면
오는 2040년 고령 인구 비율이
대구는 35%, 경북은 40%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끝)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올해 경북의 65살 이상 노인 인구는
52만 7천 명으로
고령 인구 비율이 19.8%에 달해
전국 17개 광역단체 중 2번째로 높습니다.
대구의 고령 인구 비율은 15.1%로
전국 8개 특별시나 광역시 가운데
부산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통계청은 지금 추세대로라면
오는 2040년 고령 인구 비율이
대구는 35%, 경북은 40%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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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인구 고령화 심화...경북 전국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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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4 16:43:48
대구와 경북지역의 인구 고령화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올해 경북의 65살 이상 노인 인구는
52만 7천 명으로
고령 인구 비율이 19.8%에 달해
전국 17개 광역단체 중 2번째로 높습니다.
대구의 고령 인구 비율은 15.1%로
전국 8개 특별시나 광역시 가운데
부산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통계청은 지금 추세대로라면
오는 2040년 고령 인구 비율이
대구는 35%, 경북은 40%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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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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