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포항과 김포간 여객기 운항이
중단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항공은
오는 27일부터 적용되는
포항~김포 노선 동계 운항 일정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하지 않았으며,
홈페이지에서도 해당 노선에 대한 예약을
받지 않는 상황입니다.
포항시는 지난 2016년부터
대한항공이 포항에 취항하는 조건으로
해마다 10억 원의
운항 손실 보조금을 지원해오고 있지만,
대한항공 측은 탑승률 저조 등으로
노선 감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끝)
중단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항공은
오는 27일부터 적용되는
포항~김포 노선 동계 운항 일정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하지 않았으며,
홈페이지에서도 해당 노선에 대한 예약을
받지 않는 상황입니다.
포항시는 지난 2016년부터
대한항공이 포항에 취항하는 조건으로
해마다 10억 원의
운항 손실 보조금을 지원해오고 있지만,
대한항공 측은 탑승률 저조 등으로
노선 감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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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김포 여객기 운항 중단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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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4 16:44:04
대한항공 포항과 김포간 여객기 운항이
중단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항공은
오는 27일부터 적용되는
포항~김포 노선 동계 운항 일정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하지 않았으며,
홈페이지에서도 해당 노선에 대한 예약을
받지 않는 상황입니다.
포항시는 지난 2016년부터
대한항공이 포항에 취항하는 조건으로
해마다 10억 원의
운항 손실 보조금을 지원해오고 있지만,
대한항공 측은 탑승률 저조 등으로
노선 감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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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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