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與 “재판부 판단 존중”…野 “몸통 조국 수사해야”
입력 2019.10.24 (19:02) 수정 2019.10.24 (22:05) 뉴스 7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정경심 교수 구속에 대한 정치권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민주당은 신중론 속에 사태 추이를 지켜보고 있고,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이번 사건의 몸통은 조국 전 장관이라며, 검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안다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은 재판부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 개혁 의지에는 변함이 없음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국민과 함께 겸허한 마음으로 이 재판을 지켜보겠습니다. 동시에 검찰 개혁이라는 국민의 절대 명령을 받들고..."]

민주당 회의에서 정 교수 관련 발언은 더 없었고, 공식 논평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야당은 즉각 조 전 장관을 정면 겨냥하며 대여 공세에 나섰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정 교수 구속은 사필귀정이라며, 조 전 장관에 대한 검찰 수사를 압박했습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조국 게이트 수사가 이제야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진실 규명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또 조 전 장관의 운명과 공수처 운명이 같다고 주장하며, 여당을 향해 공수처를 포기하라고도 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문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또 검찰에는 조 전 장관 소환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오신환/바른미래당 원내대표 : "정경심 씨의 구속 수감으로 법적으론 문제가 없다던 조국 전 장관의 해명은 모두 거짓말이었음이 분명히 확인됐습니다."]

반면 정의당은 최종 판결이 아닌 만큼 이제 시시비비는 법정에서 가리자고 했습니다.

민주평화당은 수사의 정당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고 평가했고, 가칭 대안신당도 사법부 판단을 존중한다고 했습니다.

청와대는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은 채, 향후 파장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안다영입니다.
  • 與 “재판부 판단 존중”…野 “몸통 조국 수사해야”
    • 입력 2019-10-24 19:04:14
    • 수정2019-10-24 22:05:22
    뉴스 7
[앵커]

정경심 교수 구속에 대한 정치권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민주당은 신중론 속에 사태 추이를 지켜보고 있고,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이번 사건의 몸통은 조국 전 장관이라며, 검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안다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은 재판부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 개혁 의지에는 변함이 없음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국민과 함께 겸허한 마음으로 이 재판을 지켜보겠습니다. 동시에 검찰 개혁이라는 국민의 절대 명령을 받들고..."]

민주당 회의에서 정 교수 관련 발언은 더 없었고, 공식 논평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야당은 즉각 조 전 장관을 정면 겨냥하며 대여 공세에 나섰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정 교수 구속은 사필귀정이라며, 조 전 장관에 대한 검찰 수사를 압박했습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조국 게이트 수사가 이제야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진실 규명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또 조 전 장관의 운명과 공수처 운명이 같다고 주장하며, 여당을 향해 공수처를 포기하라고도 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문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또 검찰에는 조 전 장관 소환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오신환/바른미래당 원내대표 : "정경심 씨의 구속 수감으로 법적으론 문제가 없다던 조국 전 장관의 해명은 모두 거짓말이었음이 분명히 확인됐습니다."]

반면 정의당은 최종 판결이 아닌 만큼 이제 시시비비는 법정에서 가리자고 했습니다.

민주평화당은 수사의 정당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고 평가했고, 가칭 대안신당도 사법부 판단을 존중한다고 했습니다.

청와대는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은 채, 향후 파장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안다영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7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