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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형 일자리', 지역 경제 불씨 살리나?
입력 2019.10.24 (20:14) 뉴스9(전주)
[앵커멘트]

'군산형 일자리'는

군산과 새만금 일대에 조성되는

전기차 생산 단지를 통해

만들어지는데요.

지역 경제가

다시 살아날 수 있을지

기대 속에 과제도 많습니다.

이어서, 김진희 기잡니다.





[리포트]

광주, 구미, 대구 등에 이어

여섯 번째 지역 상생형 일자리인

전북 '군산형 일자리'가

드디어 시동을 걸었습니다.



명신 컨소시엄의 목표는

국내 최대의 전기차 전용 공장.



2천21년

중국 전기차 위탁생산을 시작으로,

2천23년부터는 자체 모델을 개발해

생산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현철/'군산형 일자리' 컨설팅 사업단장

(위탁생산) 시간 동안에 독자 모델을 개발하고 그 독자 모델로 다시 나중에 전환해서 독립적인 자동차 회사가 되는...



이를 위해

자동차 융합기술원과

탄소융합기술원 등

지역 연구기관들과

8백여 개의 자동차 부품 협력업체들의

연구개발 협력이 뒤따라야 합니다.



[녹취]

이태규/(주)명신 대표

R&D(연구·개발) 없는 생산은 미래가 없습니다. 그래서 협력사와 공동으로 미래차를 연구하는 오픈형 R&D 센터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당장 내년부터 9백여 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인데요.

군산조선소와 지엠공장 폐쇄로

극심한 경기 침체를 겪었던 지역 상권도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상생협약을 맺은 기업들은

지엠 군산공장에 일했던

숙련된 노동자를 먼저 고용하는 등

지역 인재 우선 채용을 약속했습니다.



지역 청년들을 위한

군산형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자치단체와 대학, 고등학교는

맞춤형 인재 양성에

힘써야 합니다.



[인터뷰]

서지만/군산 경실련 집행위원장

정치적 생색내기용에서 끝나지 않고 지역에 안착이 될 수 있으려면 그때까지 버틸 수 있는 산업, 단기적인 지원 방안도 나와야 하죠.



대기업이 빠져나간 자리에서

중견, 중소기업 중심으로 만든

수평적 협력관계의 새로운 일자리 모델.



전북의 산업 생태계가

전기차 중심으로 안착하기까지

노사민정의 노력과 함께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도 필요합니다.

KBS 뉴스 김진희입니다.
  • '군산형 일자리', 지역 경제 불씨 살리나?
    • 입력 2019-10-24 20:14:15
    뉴스9(전주)
[앵커멘트]

'군산형 일자리'는

군산과 새만금 일대에 조성되는

전기차 생산 단지를 통해

만들어지는데요.

지역 경제가

다시 살아날 수 있을지

기대 속에 과제도 많습니다.

이어서, 김진희 기잡니다.





[리포트]

광주, 구미, 대구 등에 이어

여섯 번째 지역 상생형 일자리인

전북 '군산형 일자리'가

드디어 시동을 걸었습니다.



명신 컨소시엄의 목표는

국내 최대의 전기차 전용 공장.



2천21년

중국 전기차 위탁생산을 시작으로,

2천23년부터는 자체 모델을 개발해

생산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현철/'군산형 일자리' 컨설팅 사업단장

(위탁생산) 시간 동안에 독자 모델을 개발하고 그 독자 모델로 다시 나중에 전환해서 독립적인 자동차 회사가 되는...



이를 위해

자동차 융합기술원과

탄소융합기술원 등

지역 연구기관들과

8백여 개의 자동차 부품 협력업체들의

연구개발 협력이 뒤따라야 합니다.



[녹취]

이태규/(주)명신 대표

R&D(연구·개발) 없는 생산은 미래가 없습니다. 그래서 협력사와 공동으로 미래차를 연구하는 오픈형 R&D 센터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당장 내년부터 9백여 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인데요.

군산조선소와 지엠공장 폐쇄로

극심한 경기 침체를 겪었던 지역 상권도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상생협약을 맺은 기업들은

지엠 군산공장에 일했던

숙련된 노동자를 먼저 고용하는 등

지역 인재 우선 채용을 약속했습니다.



지역 청년들을 위한

군산형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자치단체와 대학, 고등학교는

맞춤형 인재 양성에

힘써야 합니다.



[인터뷰]

서지만/군산 경실련 집행위원장

정치적 생색내기용에서 끝나지 않고 지역에 안착이 될 수 있으려면 그때까지 버틸 수 있는 산업, 단기적인 지원 방안도 나와야 하죠.



대기업이 빠져나간 자리에서

중견, 중소기업 중심으로 만든

수평적 협력관계의 새로운 일자리 모델.



전북의 산업 생태계가

전기차 중심으로 안착하기까지

노사민정의 노력과 함께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도 필요합니다.

KBS 뉴스 김진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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