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적 진보 정치인인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가
"한일 관계의 개선을 위해서는
일본이 잘못된 역사 인식을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오늘 순천만정원 국제습지센터에서 열린
2019 순천 평화포럼의 기조강연에서 이같이 밝히고
일본 정부가 위안부와 강제징용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또
일본 정부가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를 철회하고
한국 정부도 대일본 경제 정책을 개선해야 한다며
악화된 한일 관계를 민간 교류로
평화롭게 풀어나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끝)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가
"한일 관계의 개선을 위해서는
일본이 잘못된 역사 인식을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오늘 순천만정원 국제습지센터에서 열린
2019 순천 평화포럼의 기조강연에서 이같이 밝히고
일본 정부가 위안부와 강제징용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또
일본 정부가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를 철회하고
한국 정부도 대일본 경제 정책을 개선해야 한다며
악화된 한일 관계를 민간 교류로
평화롭게 풀어나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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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토야마 전 日총리 "일본, 잘못된 역사인식 극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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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4 20:48:11
일본의 대표적 진보 정치인인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가
"한일 관계의 개선을 위해서는
일본이 잘못된 역사 인식을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오늘 순천만정원 국제습지센터에서 열린
2019 순천 평화포럼의 기조강연에서 이같이 밝히고
일본 정부가 위안부와 강제징용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또
일본 정부가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를 철회하고
한국 정부도 대일본 경제 정책을 개선해야 한다며
악화된 한일 관계를 민간 교류로
평화롭게 풀어나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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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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