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사율이 높은
이른바 '살인진드기'의 감염 여부를
조기에 확인할 수 있는 진단법을
광주과학기술원 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
광주과기원
화학과 김민곤 교수 연구팀은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 바이러스의
핵단백질에 선택적으로 결합하는 성분을 발견해
극히 적은 양으로도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분석법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연구를 통해
치사율이 30%에 이르지만 치료제가 없어
초기 진단이 매우 중요한 살인진드기만 아니라
A형 독감 진단에도 성공해
활용도를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른바 '살인진드기'의 감염 여부를
조기에 확인할 수 있는 진단법을
광주과학기술원 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
광주과기원
화학과 김민곤 교수 연구팀은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 바이러스의
핵단백질에 선택적으로 결합하는 성분을 발견해
극히 적은 양으로도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분석법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연구를 통해
치사율이 30%에 이르지만 치료제가 없어
초기 진단이 매우 중요한 살인진드기만 아니라
A형 독감 진단에도 성공해
활용도를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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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ST 연구진,살인진드기 초기 진단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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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4 20:48:26
치사율이 높은
이른바 '살인진드기'의 감염 여부를
조기에 확인할 수 있는 진단법을
광주과학기술원 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
광주과기원
화학과 김민곤 교수 연구팀은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증후군 바이러스의
핵단백질에 선택적으로 결합하는 성분을 발견해
극히 적은 양으로도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분석법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연구를 통해
치사율이 30%에 이르지만 치료제가 없어
초기 진단이 매우 중요한 살인진드기만 아니라
A형 독감 진단에도 성공해
활용도를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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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상 기자 kal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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