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평가 인증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평가자가
충북에는 1명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이
한국보육진흥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충북과 전남의 어린이집 현장 평가자는 1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적습니다.
김 의원은
이들이 지난 8월 한 달 동안 이동한
평균 거리가 2,544km로
국토대장정을 5번 하는 거리에 육박한다면서
보육진흥원 측에 인력 확충을 요구했습니다.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평가자가
충북에는 1명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이
한국보육진흥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충북과 전남의 어린이집 현장 평가자는 1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적습니다.
김 의원은
이들이 지난 8월 한 달 동안 이동한
평균 거리가 2,544km로
국토대장정을 5번 하는 거리에 육박한다면서
보육진흥원 측에 인력 확충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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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어린이집 현장평가자 1명… 전국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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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4 20:53:47
어린이집 평가 인증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평가자가
충북에는 1명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이
한국보육진흥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충북과 전남의 어린이집 현장 평가자는 1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적습니다.
김 의원은
이들이 지난 8월 한 달 동안 이동한
평균 거리가 2,544km로
국토대장정을 5번 하는 거리에 육박한다면서
보육진흥원 측에 인력 확충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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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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