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에서 정시를 확대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대해 전국 시·도 교육감 협의회가
교육과정 파행을 초래한다면서 반대하고 있습니다.
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수능 위주의 정시 전형은
학교 교육과정의 파행을 부추기고,
문제풀이 중심의 수업을 만들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학생부 종합 전형과 교과 전형이
정착 단계에 들어가는 등
교육 현장의 노력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시기에
정시 확대를 주장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정부 방침에 대해 전국 시·도 교육감 협의회가
교육과정 파행을 초래한다면서 반대하고 있습니다.
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수능 위주의 정시 전형은
학교 교육과정의 파행을 부추기고,
문제풀이 중심의 수업을 만들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학생부 종합 전형과 교과 전형이
정착 단계에 들어가는 등
교육 현장의 노력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시기에
정시 확대를 주장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고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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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대입 정시확대, 교육과정 파행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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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4 20:53:53
대입에서 정시를 확대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대해 전국 시·도 교육감 협의회가
교육과정 파행을 초래한다면서 반대하고 있습니다.
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수능 위주의 정시 전형은
학교 교육과정의 파행을 부추기고,
문제풀이 중심의 수업을 만들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학생부 종합 전형과 교과 전형이
정착 단계에 들어가는 등
교육 현장의 노력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시기에
정시 확대를 주장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고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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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현 기자 js-k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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