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로 갈등 해소 자리 마련…재조사해야"

입력 2019.10.24 (21:16) 수정 2019.10.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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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넘게 공사가 중단된
비자림로 확장사업과 관련해
김상훈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이
오늘 공사 현장을 방문하고
갈등 해소를 위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비자림로 삼나무 숲 벌채구간과
천미천 정비 공사구간을 방문한 김 청장은
갈등 해결을 위해 제주도와 주민, 환경 전문가 등이 모인 대화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광주환경운동연합과 광주녹색당 등
19개 단체는 오늘 광주시의회에서 회견을 열고
비자림로 확장공사의 환경영향평가서가
명백하게 허위 작성됐다며 환경영향갈등조정협의회를 구성하고 재조사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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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자림로 갈등 해소 자리 마련…재조사해야"
    • 입력 2019-10-24 21:16:14
    • 수정2019-10-24 21:26:43
    제주
1년 넘게 공사가 중단된 비자림로 확장사업과 관련해 김상훈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이 오늘 공사 현장을 방문하고 갈등 해소를 위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비자림로 삼나무 숲 벌채구간과 천미천 정비 공사구간을 방문한 김 청장은 갈등 해결을 위해 제주도와 주민, 환경 전문가 등이 모인 대화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광주환경운동연합과 광주녹색당 등 19개 단체는 오늘 광주시의회에서 회견을 열고 비자림로 확장공사의 환경영향평가서가 명백하게 허위 작성됐다며 환경영향갈등조정협의회를 구성하고 재조사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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