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민호 군 사망사고' 항소심 첫 공판 열려
입력 2019.10.24 (21:16)
수정 2019.10.2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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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현장실습을 하다 숨진
'고 이민호 군 사망사고'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오늘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공판에서 검찰은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업체 대표 57살 김모 씨와
공장장 61살 김모 씨에게 내려진
1심의 집행유예 양형이 부당해 항소했다며,
사업주의 과실을 밝혀낼 증인을 재판부에 신청했고,
피고인 측 변호인은 다음 공판 때까지
검찰 측 증인들의 인적사항을
밝혀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한편, '현장실습고등학생 사망에 따른
제주지역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늘 법원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여 사업주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고 이민호 군 사망사고'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오늘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공판에서 검찰은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업체 대표 57살 김모 씨와
공장장 61살 김모 씨에게 내려진
1심의 집행유예 양형이 부당해 항소했다며,
사업주의 과실을 밝혀낼 증인을 재판부에 신청했고,
피고인 측 변호인은 다음 공판 때까지
검찰 측 증인들의 인적사항을
밝혀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한편, '현장실습고등학생 사망에 따른
제주지역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늘 법원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여 사업주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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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이민호 군 사망사고' 항소심 첫 공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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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4 21:16:26
- 수정2019-10-24 21:27:51
2년 전 현장실습을 하다 숨진
'고 이민호 군 사망사고'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오늘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공판에서 검찰은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업체 대표 57살 김모 씨와
공장장 61살 김모 씨에게 내려진
1심의 집행유예 양형이 부당해 항소했다며,
사업주의 과실을 밝혀낼 증인을 재판부에 신청했고,
피고인 측 변호인은 다음 공판 때까지
검찰 측 증인들의 인적사항을
밝혀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한편, '현장실습고등학생 사망에 따른
제주지역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늘 법원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여 사업주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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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수 기자 parkc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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