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정신과적 응급상황 24시간 대응체계 구축

입력 2019.10.24 (21:53) 수정 2019.10.24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시에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24시간 응급진료가 가능한 '정신응급의료기관'과
이를 위한 '현장대응팀'이 신설됩니다.

대전시는 전국 최초로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대한
24시간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대전경찰청과
충남대병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회 안전망 구축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정신응급의료기관인 충남대학교병원은
신체 질환이 동반된 자와 위해 위험
정신응급환자를 24시간 진료하고,
대전시는 '현장대응팀'을 신설해 경찰.소방과 함께
안정유도, 상담 등을 제공하게 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전시, 정신과적 응급상황 24시간 대응체계 구축
    • 입력 2019-10-24 21:53:16
    • 수정2019-10-24 22:04:40
    뉴스9(대전)
대전시에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24시간 응급진료가 가능한 '정신응급의료기관'과 이를 위한 '현장대응팀'이 신설됩니다. 대전시는 전국 최초로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대한 24시간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대전경찰청과 충남대병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회 안전망 구축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정신응급의료기관인 충남대학교병원은 신체 질환이 동반된 자와 위해 위험 정신응급환자를 24시간 진료하고, 대전시는 '현장대응팀'을 신설해 경찰.소방과 함께 안정유도, 상담 등을 제공하게 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