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이동통신 3사, '양자 암호 전송' 표준화 추진

입력 2019.10.24 (21:54) 수정 2019.10.2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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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통신연구원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와 손잡고
상용 양자암호 전송 시스템 표준화에 나섭니다.

상용 양자암호 전송시스템은
해커로부터 고객 데이터를 보호하는
네트워크 보안 환경을 말하며,
데이터가 오가는 도중에 해킹이나 도청을 시도하면
양자 정보가 파괴돼 강력한 보안성을 지녔다는
평가입니다.

전자통신연구원은
국내 표준화 활동을 진행한 뒤 국제 표준화 회의에서
관련 성과를 공식 제안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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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TRI·이동통신 3사, '양자 암호 전송' 표준화 추진
    • 입력 2019-10-24 21:54:17
    • 수정2019-10-24 22:04:21
    뉴스9(대전)
전자통신연구원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와 손잡고 상용 양자암호 전송 시스템 표준화에 나섭니다. 상용 양자암호 전송시스템은 해커로부터 고객 데이터를 보호하는 네트워크 보안 환경을 말하며, 데이터가 오가는 도중에 해킹이나 도청을 시도하면 양자 정보가 파괴돼 강력한 보안성을 지녔다는 평가입니다. 전자통신연구원은 국내 표준화 활동을 진행한 뒤 국제 표준화 회의에서 관련 성과를 공식 제안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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