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학 붕괴 위기' 정부 특단 대책 촉구

입력 2019.10.24 (21:56) 수정 2019.10.2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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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노동조합이
오늘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10년간 대학 구조조정에 이어,
앞으로 5년 안에
강원지역 대학 입학 정원이 2만 천여 명에서
만 2천여 명으로 41%가량 급감해
지역 대학 붕괴가 가속화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가
고등교육 재정 교부금법을 제정해
교부금 지급 수준을
OECD 평균 이상으로 올리고,
공영형 사립대 공약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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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대학 붕괴 위기' 정부 특단 대책 촉구
    • 입력 2019-10-24 21:56:06
    • 수정2019-10-24 21:58:29
    원주
전국대학노동조합이 오늘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10년간 대학 구조조정에 이어, 앞으로 5년 안에 강원지역 대학 입학 정원이 2만 천여 명에서 만 2천여 명으로 41%가량 급감해 지역 대학 붕괴가 가속화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가 고등교육 재정 교부금법을 제정해 교부금 지급 수준을 OECD 평균 이상으로 올리고, 공영형 사립대 공약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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