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고진영·이정은 첫날 공동 2위…기분 좋은 출발

입력 2019.10.24 (21:56) 수정 2019.10.2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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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세계 1위인 고진영과 올해의 신인 이정은이 국내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챔피언십 첫날 나란히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고진영이 세계 1위에 걸맞는 정교한 아이언샷으로 핀 가까이 붙입니다.

버디를 잡아낸 고진영은 첫날 보기없이 버디 5개로 5언더파를 기록합니다.

고진영은 선두 호주교표 이민지에 한 타차 공동 2위에 오르며 우승을 향해 기분좋게 출발했습니다.

LPGA 투어 올해의 신인 이정은도 10번 홀에서 쉽지않은 상황에서 버디 퍼트에 성공합니다.

이정은도 보기없이 버디 5개로 고진영과 함께 공동 2위에 오르며 우승 도전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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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1위 고진영·이정은 첫날 공동 2위…기분 좋은 출발
    • 입력 2019-10-24 21:58:15
    • 수정2019-10-24 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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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세계 1위인 고진영과 올해의 신인 이정은이 국내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챔피언십 첫날 나란히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고진영이 세계 1위에 걸맞는 정교한 아이언샷으로 핀 가까이 붙입니다.

버디를 잡아낸 고진영은 첫날 보기없이 버디 5개로 5언더파를 기록합니다.

고진영은 선두 호주교표 이민지에 한 타차 공동 2위에 오르며 우승을 향해 기분좋게 출발했습니다.

LPGA 투어 올해의 신인 이정은도 10번 홀에서 쉽지않은 상황에서 버디 퍼트에 성공합니다.

이정은도 보기없이 버디 5개로 고진영과 함께 공동 2위에 오르며 우승 도전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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