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와
일본 아베 총리가 오늘 면담을 가진 가운데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일제 강제동원 피해 배상과 관련해
일본의 사죄없는 해결 방안은
제2의 모욕"이라며
우리 정부가 검토하고 있는
해결 방식에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시민모임은 오늘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일 양국 기업이 자발적인
출연금으로 재원을 조성해
위자료를 지급하는 안을 검토중이라면,
이는 피해자의 인권과 명예에
큰 상처를 주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일본 아베 총리가 오늘 면담을 가진 가운데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일제 강제동원 피해 배상과 관련해
일본의 사죄없는 해결 방안은
제2의 모욕"이라며
우리 정부가 검토하고 있는
해결 방식에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시민모임은 오늘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일 양국 기업이 자발적인
출연금으로 재원을 조성해
위자료를 지급하는 안을 검토중이라면,
이는 피해자의 인권과 명예에
큰 상처를 주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근로정신대 시민모임 "일본 사죄없는 해결방안은 모욕"
-
- 입력 2019-10-24 22:04:54
이낙연 총리와
일본 아베 총리가 오늘 면담을 가진 가운데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일제 강제동원 피해 배상과 관련해
일본의 사죄없는 해결 방안은
제2의 모욕"이라며
우리 정부가 검토하고 있는
해결 방식에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시민모임은 오늘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일 양국 기업이 자발적인
출연금으로 재원을 조성해
위자료를 지급하는 안을 검토중이라면,
이는 피해자의 인권과 명예에
큰 상처를 주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일본 아베 총리가 오늘 면담을 가진 가운데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이
"일제 강제동원 피해 배상과 관련해
일본의 사죄없는 해결 방안은
제2의 모욕"이라며
우리 정부가 검토하고 있는
해결 방식에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시민모임은 오늘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일 양국 기업이 자발적인
출연금으로 재원을 조성해
위자료를 지급하는 안을 검토중이라면,
이는 피해자의 인권과 명예에
큰 상처를 주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이성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