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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방어 총력..."강원도 접경지 사수"
입력 2019.10.24 (16:30) 뉴스9(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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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기도와 강원도의

멧돼지 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잇따라 검출되면서 경상북도도

방역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강원도 접경지인

경북 북부 시군에

멧돼지 포획틀을 집중 설치하는 등

대책 마련에 분주합니다.

곽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펙트1] 꽥꽥~



포획틀 안에 갇힌

멧돼지 한 마리가 몸부림을 칩니다.



또다른 포획틀에는

4마리의 멧돼지가

한꺼번에 잡히기도 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차단하기 위해 강원도와 충청북도

경계 시군에 설치해 놓은 포획틀입니다.



김남웅 포획틀 설치 농민[인터뷰]

"매일 아침저녁으로 확인해서

먹이가 떨어지면 먹이를 갖다주고 그래서

어느 정도 되면 문을 딱 닫았을 때

들어오면 포획되는 것입니다."



경상북도는

기존 포획틀 136개에 더해

봉화에 40개, 영주 15개 등

강원도와의 접경지에

모두 100개의 포획틀을

추가 설치하고 있습니다.



번식기를 맞아

멧돼지의 활동성이 왕성한 시기이기 때문에

방역당국은 멧돼지 포획에

더 많은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각 시군별로 운영하는

조수포획단도 기존 30명에서

50명으로 늘려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멧돼지 포획도

하루 평균 30여 마리에서

최근에는 70마리를 넘어섰습니다.



집돼지와 야생멧돼지의

접촉 차단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김규섭 경상북도 동물방역과장 "사육하고 있는 집돼지 농장 주변에는[인터뷰]

울타리를 설치하고 울타리를

미처 설치하지 못한 농가에 대해서는

멧돼지 기피제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또

올 겨울 전국 20개 시군에서

운영 예정인 순환수렵장이

엽사와 사냥개의 이동으로

바이러스 차단에 어려움이 있다며

수렵장 운영을 전면 취소할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KBS 뉴스 곽근아입니다.
  • 멧돼지 방어 총력..."강원도 접경지 사수"
    • 입력 2019-10-25 03:27:16
    뉴스9(안동)
[앵커멘트]

경기도와 강원도의

멧돼지 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잇따라 검출되면서 경상북도도

방역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강원도 접경지인

경북 북부 시군에

멧돼지 포획틀을 집중 설치하는 등

대책 마련에 분주합니다.

곽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펙트1] 꽥꽥~



포획틀 안에 갇힌

멧돼지 한 마리가 몸부림을 칩니다.



또다른 포획틀에는

4마리의 멧돼지가

한꺼번에 잡히기도 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차단하기 위해 강원도와 충청북도

경계 시군에 설치해 놓은 포획틀입니다.



김남웅 포획틀 설치 농민[인터뷰]

"매일 아침저녁으로 확인해서

먹이가 떨어지면 먹이를 갖다주고 그래서

어느 정도 되면 문을 딱 닫았을 때

들어오면 포획되는 것입니다."



경상북도는

기존 포획틀 136개에 더해

봉화에 40개, 영주 15개 등

강원도와의 접경지에

모두 100개의 포획틀을

추가 설치하고 있습니다.



번식기를 맞아

멧돼지의 활동성이 왕성한 시기이기 때문에

방역당국은 멧돼지 포획에

더 많은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각 시군별로 운영하는

조수포획단도 기존 30명에서

50명으로 늘려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멧돼지 포획도

하루 평균 30여 마리에서

최근에는 70마리를 넘어섰습니다.



집돼지와 야생멧돼지의

접촉 차단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김규섭 경상북도 동물방역과장 "사육하고 있는 집돼지 농장 주변에는[인터뷰]

울타리를 설치하고 울타리를

미처 설치하지 못한 농가에 대해서는

멧돼지 기피제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또

올 겨울 전국 20개 시군에서

운영 예정인 순환수렵장이

엽사와 사냥개의 이동으로

바이러스 차단에 어려움이 있다며

수렵장 운영을 전면 취소할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KBS 뉴스 곽근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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