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쥐도 사람처럼 ‘자동차 운전’ 가능…과학적 입증
입력 2019.10.25 (06:51)
수정 2019.10.25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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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지저분한 동물로만 알고 있던 쥐가 훈련을 거듭하면 사람처럼 운전까지 할 수 있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됐습니다.
미국 리치먼드대학 연구진은 수동 운전이 되는 소형 로봇카를 만든 뒤, 17마리의 쥐를 대상으로 7개월 걸쳐 보상과 함께 운전을 가르쳤는데요.
그 결과, 쥐들은 직진뿐만 아니라 좌우 회전 등 복잡한 주행 운전까지 스스로 해내게 됐으며 새로운 기술을 습득한 것에 대한 만족감으로 스트레스 해소 호르몬의 수치 역시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로 동물들의 인지 능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뛰어나며 스트레스성 정신병을 비약물적인 방법으로 치료하는 길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리치먼드대학 연구진은 수동 운전이 되는 소형 로봇카를 만든 뒤, 17마리의 쥐를 대상으로 7개월 걸쳐 보상과 함께 운전을 가르쳤는데요.
그 결과, 쥐들은 직진뿐만 아니라 좌우 회전 등 복잡한 주행 운전까지 스스로 해내게 됐으며 새로운 기술을 습득한 것에 대한 만족감으로 스트레스 해소 호르몬의 수치 역시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로 동물들의 인지 능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뛰어나며 스트레스성 정신병을 비약물적인 방법으로 치료하는 길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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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지구촌] 쥐도 사람처럼 ‘자동차 운전’ 가능…과학적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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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5 06:58:32
- 수정2019-10-25 07:04:17
작고 지저분한 동물로만 알고 있던 쥐가 훈련을 거듭하면 사람처럼 운전까지 할 수 있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됐습니다.
미국 리치먼드대학 연구진은 수동 운전이 되는 소형 로봇카를 만든 뒤, 17마리의 쥐를 대상으로 7개월 걸쳐 보상과 함께 운전을 가르쳤는데요.
그 결과, 쥐들은 직진뿐만 아니라 좌우 회전 등 복잡한 주행 운전까지 스스로 해내게 됐으며 새로운 기술을 습득한 것에 대한 만족감으로 스트레스 해소 호르몬의 수치 역시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로 동물들의 인지 능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뛰어나며 스트레스성 정신병을 비약물적인 방법으로 치료하는 길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리치먼드대학 연구진은 수동 운전이 되는 소형 로봇카를 만든 뒤, 17마리의 쥐를 대상으로 7개월 걸쳐 보상과 함께 운전을 가르쳤는데요.
그 결과, 쥐들은 직진뿐만 아니라 좌우 회전 등 복잡한 주행 운전까지 스스로 해내게 됐으며 새로운 기술을 습득한 것에 대한 만족감으로 스트레스 해소 호르몬의 수치 역시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로 동물들의 인지 능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뛰어나며 스트레스성 정신병을 비약물적인 방법으로 치료하는 길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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