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연쇄살인 8차 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고 주장하는 윤 모 씨에게
경찰이 당시 수사기록 일부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경기 남부지방경찰청은, 윤 씨의 변호인이
재심 청구를 위해 요구한 자료 가운데,
당시 윤 씨의 피의자 신문 조서와 구속영장 등
9건의 문건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씨 측은 공개되는 기록을 검토해
당시 위법수사 정황을 근거로
올해 안에 재심을 신청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이춘재의 자백 이후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8차 사건의 증거물 분석을 의뢰했지만,
이춘재를 포함해
다른 남성의 DNA는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고 주장하는 윤 모 씨에게
경찰이 당시 수사기록 일부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경기 남부지방경찰청은, 윤 씨의 변호인이
재심 청구를 위해 요구한 자료 가운데,
당시 윤 씨의 피의자 신문 조서와 구속영장 등
9건의 문건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씨 측은 공개되는 기록을 검토해
당시 위법수사 정황을 근거로
올해 안에 재심을 신청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이춘재의 자백 이후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8차 사건의 증거물 분석을 의뢰했지만,
이춘재를 포함해
다른 남성의 DNA는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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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재심 준비' 윤 씨에 화성 8차 수사기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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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5 08:14:36
화성 연쇄살인 8차 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고 주장하는 윤 모 씨에게
경찰이 당시 수사기록 일부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경기 남부지방경찰청은, 윤 씨의 변호인이
재심 청구를 위해 요구한 자료 가운데,
당시 윤 씨의 피의자 신문 조서와 구속영장 등
9건의 문건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씨 측은 공개되는 기록을 검토해
당시 위법수사 정황을 근거로
올해 안에 재심을 신청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이춘재의 자백 이후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8차 사건의 증거물 분석을 의뢰했지만,
이춘재를 포함해
다른 남성의 DNA는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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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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