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발전 지방분권 충북본부는
충북에 공업용수가 충분히 공급될 수 있도록
'2025 수도정비기본계획'을 변경하라고
환경부에 촉구했습니다.
충북본부는 오늘(어제) 성명서를 내고
충북에는 전국 2, 3위의 저수량을 보유한
충주댐과 대청댐이 있지만
용수의 배분량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이들 댐의 저수량은 42.4억t으로
수도권 용수 사용량 511일 분량에 해당하지만
충북에 공급하는 용수 배분량은 43.6%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다른 시.도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충북에 공업용수가 충분히 공급될 수 있도록
'2025 수도정비기본계획'을 변경하라고
환경부에 촉구했습니다.
충북본부는 오늘(어제) 성명서를 내고
충북에는 전국 2, 3위의 저수량을 보유한
충주댐과 대청댐이 있지만
용수의 배분량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이들 댐의 저수량은 42.4억t으로
수도권 용수 사용량 511일 분량에 해당하지만
충북에 공급하는 용수 배분량은 43.6%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다른 시.도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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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균형발전본부, 충북 공업용수 공급 확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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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5 08:14:36
균형발전 지방분권 충북본부는
충북에 공업용수가 충분히 공급될 수 있도록
'2025 수도정비기본계획'을 변경하라고
환경부에 촉구했습니다.
충북본부는 오늘(어제) 성명서를 내고
충북에는 전국 2, 3위의 저수량을 보유한
충주댐과 대청댐이 있지만
용수의 배분량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이들 댐의 저수량은 42.4억t으로
수도권 용수 사용량 511일 분량에 해당하지만
충북에 공급하는 용수 배분량은 43.6%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다른 시.도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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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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