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복합환승센터 재개될 듯..영화관 제외*면적 축소

입력 2019.10.24 (17:50) 수정 2019.10.2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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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이
1년 4개월만에 재개될 전망입니다.
울산시는
롯데울산개발이 지난 21일 복합환승센터
지정내용 변경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변경된 계획은
환승 시설 가운데 영화관을 없애고,
아웃렛을 테마 쇼핑몰로 바꾼 것이 핵심이며,
쇼핑몰의 경우 수익성을 위해 일부를 분양한다는
내용도 담았습니다.
이에따라 복합환승센터는
면적은 8% 가량 줄어든 16만 7천여 제곱미터,
주차장은 2천 7백여 면으로 4백여면이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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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X복합환승센터 재개될 듯..영화관 제외*면적 축소
    • 입력 2019-10-25 08:54:36
    • 수정2019-10-25 08:55:53
    울산
KTX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이 1년 4개월만에 재개될 전망입니다. 울산시는 롯데울산개발이 지난 21일 복합환승센터 지정내용 변경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변경된 계획은 환승 시설 가운데 영화관을 없애고, 아웃렛을 테마 쇼핑몰로 바꾼 것이 핵심이며, 쇼핑몰의 경우 수익성을 위해 일부를 분양한다는 내용도 담았습니다. 이에따라 복합환승센터는 면적은 8% 가량 줄어든 16만 7천여 제곱미터, 주차장은 2천 7백여 면으로 4백여면이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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