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강 도심 유람선, 9년 만에 재운항
입력 2019.10.24 (11:20)
수정 2019.10.2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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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 부족 등으로 중단됐던
단양 도심 앞, 단양강 유람선 운항
9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주식회사 충주호 관광선은
유람선을 타고 단양강 잔도, 만천하 스카이워크,
수양개 선사문화전시관 등을 1시간여 동안 돌아보는
코스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 구간에는 최대 196명이 탈 수 있는
길이 28.6m, 너비 6.6m 유람선이 투입됐습니다.
단양군은 최근, 수중보 건설로
일대 수위가 올라 유람선 운항이 재개됐다면서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단양에서는
장회 선착장, 도담삼봉 유선장 등에서
11척의 유·도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단양 도심 앞, 단양강 유람선 운항
9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주식회사 충주호 관광선은
유람선을 타고 단양강 잔도, 만천하 스카이워크,
수양개 선사문화전시관 등을 1시간여 동안 돌아보는
코스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 구간에는 최대 196명이 탈 수 있는
길이 28.6m, 너비 6.6m 유람선이 투입됐습니다.
단양군은 최근, 수중보 건설로
일대 수위가 올라 유람선 운항이 재개됐다면서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단양에서는
장회 선착장, 도담삼봉 유선장 등에서
11척의 유·도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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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강 도심 유람선, 9년 만에 재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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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5 09:06:04
- 수정2019-10-25 09:06:45
수위 부족 등으로 중단됐던
단양 도심 앞, 단양강 유람선 운항
9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주식회사 충주호 관광선은
유람선을 타고 단양강 잔도, 만천하 스카이워크,
수양개 선사문화전시관 등을 1시간여 동안 돌아보는
코스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 구간에는 최대 196명이 탈 수 있는
길이 28.6m, 너비 6.6m 유람선이 투입됐습니다.
단양군은 최근, 수중보 건설로
일대 수위가 올라 유람선 운항이 재개됐다면서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단양에서는
장회 선착장, 도담삼봉 유선장 등에서
11척의 유·도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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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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