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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유로존 계속 하강기…세계 제조업 부진 여전
입력 2019.10.25 (10:44) 수정 2019.10.25 (10:57) 국제
주요국의 통화 완화 정책에도 글로벌 제조업의 부진이 지속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이 발표한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를 보면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일본, 독일은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했습니다.

유로존의 10월 제조업 PMI는 45.7로 지난달과 같은 수준입니다.

PMI는 신규주문·산출·고용·재고·출하 실태를 설문해 경기를 측정하는 지표로 수치가 50보다 크면 경기 확장, 작으면 경기 수축을 뜻합니다.

IHS마킷은 "유로존이 4분기 초입에서 침체에 가까운 수렁에 빠졌다"고 진단했습니다.

독일의 제조업 PMI는 41.9로 2009년 이후 최저 수준인 지난달 41.7보다는 소폭 나아졌지만, 여전히 50을 밑돌고 있습니다.

일본의 10월 제조업 PMI는 48.5로 2016년 6월 이후 3년여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IHS마킷은 일본 제조업 경기의 하강기가 계속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글로벌 무역둔화, 수출 시장의 성장세 약화를 거론하며 신규주문이 2012년 12월 이후 가장 급격히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 일본·유로존 계속 하강기…세계 제조업 부진 여전
    • 입력 2019-10-25 10:44:39
    • 수정2019-10-25 10:57:04
    국제
주요국의 통화 완화 정책에도 글로벌 제조업의 부진이 지속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이 발표한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를 보면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일본, 독일은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했습니다.

유로존의 10월 제조업 PMI는 45.7로 지난달과 같은 수준입니다.

PMI는 신규주문·산출·고용·재고·출하 실태를 설문해 경기를 측정하는 지표로 수치가 50보다 크면 경기 확장, 작으면 경기 수축을 뜻합니다.

IHS마킷은 "유로존이 4분기 초입에서 침체에 가까운 수렁에 빠졌다"고 진단했습니다.

독일의 제조업 PMI는 41.9로 2009년 이후 최저 수준인 지난달 41.7보다는 소폭 나아졌지만, 여전히 50을 밑돌고 있습니다.

일본의 10월 제조업 PMI는 48.5로 2016년 6월 이후 3년여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IHS마킷은 일본 제조업 경기의 하강기가 계속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글로벌 무역둔화, 수출 시장의 성장세 약화를 거론하며 신규주문이 2012년 12월 이후 가장 급격히 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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