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10.27 (21:00) 수정 2019.10.2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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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美 시간 끌기…정상 간 친분은 한계”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미국을 향해 시간 끌기를 하면서 연말을 넘기려 한다면 어리석은 망상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김영철은 또 북미 정상 사이의 친분관계에도 한계가 있다며 미국을 압박했습니다.

경남 창녕, 규모 3.4 지진…올해 2번째 규모

경남 창녕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올해 남한에서 발생한 지진 중 두번째 강한 규모로 별다른 피해는 없었지만 소방당국엔 놀란 시민들의 문의가 빗발쳤습니다.

채소 섭취량 급감…“심혈관 건강에 악영향”

육류와 간편식 섭취가 늘면서 우리 국민들의 채소 섭취량 감소가 빨라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심혈관 건강에 악영향이 우려됩니다.

안내견 ‘출입 금지’ 여전…“장애인 차별”

시각장애인 안내견은 공공장소나 식당에 드나들 수 있도록 법으로 보장돼있지만 여전히 막는 곳이 많습니다. 국가인권위는 안내견 출입 거부가 장애인 차별이라고 밝혔습니다.

현금 무인 점포급증…‘탈세 악용’ 우려

현금만 받는 세차장이나 노래방 같은 무인 점포가 늘고 있습니다. 신용카드 결제나 현금 영수증 발급 없이 매출 기록도 남지 않아 탈세에 악용될 수 있단 우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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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0-27 21:01:36
    • 수정2019-10-27 21:07:09
    뉴스 9
北 “美 시간 끌기…정상 간 친분은 한계”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미국을 향해 시간 끌기를 하면서 연말을 넘기려 한다면 어리석은 망상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김영철은 또 북미 정상 사이의 친분관계에도 한계가 있다며 미국을 압박했습니다.

경남 창녕, 규모 3.4 지진…올해 2번째 규모

경남 창녕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올해 남한에서 발생한 지진 중 두번째 강한 규모로 별다른 피해는 없었지만 소방당국엔 놀란 시민들의 문의가 빗발쳤습니다.

채소 섭취량 급감…“심혈관 건강에 악영향”

육류와 간편식 섭취가 늘면서 우리 국민들의 채소 섭취량 감소가 빨라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심혈관 건강에 악영향이 우려됩니다.

안내견 ‘출입 금지’ 여전…“장애인 차별”

시각장애인 안내견은 공공장소나 식당에 드나들 수 있도록 법으로 보장돼있지만 여전히 막는 곳이 많습니다. 국가인권위는 안내견 출입 거부가 장애인 차별이라고 밝혔습니다.

현금 무인 점포급증…‘탈세 악용’ 우려

현금만 받는 세차장이나 노래방 같은 무인 점포가 늘고 있습니다. 신용카드 결제나 현금 영수증 발급 없이 매출 기록도 남지 않아 탈세에 악용될 수 있단 우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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