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선두 DB 꺾고 연패 탈출

입력 2019.10.27 (21:34) 수정 2019.10.27 (21: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남자 프로농구에서 전자랜드가 고비때마다 터진 외곽슛을 앞세워 선두 DB를 꺾고 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전자랜드 할로웨이가 백덩크로 기선을 제압합니다.

DB 김종규는 멋진 앨리웁 덩크로 김민구와 호흡을 과시합니다.

김종규가 20득점으로 분전한 DB였지만 4쿼터 고비마다 터진 전자랜드 강상재와 박찬희의 석 점슛에 무너졌습니다.

79대 71로 완승을 거둔 전자랜드는 연패를 끊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대학농구 U-리그 챔피언전에서 연세대가 주전들의 고른 활약속에 성균관대를 78대 68로 꺾고 사상 처음으로 리그 4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자랜드, 선두 DB 꺾고 연패 탈출
    • 입력 2019-10-27 21:37:39
    • 수정2019-10-27 21:45:43
    뉴스 9
남자 프로농구에서 전자랜드가 고비때마다 터진 외곽슛을 앞세워 선두 DB를 꺾고 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전자랜드 할로웨이가 백덩크로 기선을 제압합니다.

DB 김종규는 멋진 앨리웁 덩크로 김민구와 호흡을 과시합니다.

김종규가 20득점으로 분전한 DB였지만 4쿼터 고비마다 터진 전자랜드 강상재와 박찬희의 석 점슛에 무너졌습니다.

79대 71로 완승을 거둔 전자랜드는 연패를 끊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대학농구 U-리그 챔피언전에서 연세대가 주전들의 고른 활약속에 성균관대를 78대 68로 꺾고 사상 처음으로 리그 4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