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17세 이하 월드컵서 나온 ‘외계인 프리킥’
입력 2019.10.28 (18:12)
수정 2019.11.0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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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이하 월드컵에서 흥미롭고 재미있는 골이 나왔습니다.
우리 대표팀의 17살 날개 공격수 엄지성(금호고)이 브라질 고이아니아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 아이티전에서 프리킥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그런데 이 장면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느낌입니다. 바로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외계인' 호나우지뉴가 잉글랜드와의 8강전에서 터트린 바로 그 골입니다.
호나우지뉴 부럽지 않은 원더골의 주인공 엄지성과 동료들의 맹활약. 20세 이하 대표팀 형님에 이어 U-17 아우들도 이번 대회 사고(?) 한번 칠 기세입니다.
우리 대표팀의 17살 날개 공격수 엄지성(금호고)이 브라질 고이아니아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 아이티전에서 프리킥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그런데 이 장면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느낌입니다. 바로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외계인' 호나우지뉴가 잉글랜드와의 8강전에서 터트린 바로 그 골입니다.
호나우지뉴 부럽지 않은 원더골의 주인공 엄지성과 동료들의 맹활약. 20세 이하 대표팀 형님에 이어 U-17 아우들도 이번 대회 사고(?) 한번 칠 기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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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17세 이하 월드컵서 나온 ‘외계인 프리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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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28 18:12:07
- 수정2019-11-04 14:34:22
17세 이하 월드컵에서 흥미롭고 재미있는 골이 나왔습니다.
우리 대표팀의 17살 날개 공격수 엄지성(금호고)이 브라질 고이아니아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 아이티전에서 프리킥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그런데 이 장면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느낌입니다. 바로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외계인' 호나우지뉴가 잉글랜드와의 8강전에서 터트린 바로 그 골입니다.
호나우지뉴 부럽지 않은 원더골의 주인공 엄지성과 동료들의 맹활약. 20세 이하 대표팀 형님에 이어 U-17 아우들도 이번 대회 사고(?) 한번 칠 기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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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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