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선 당락 윤곽 드러나

입력 2003.04.24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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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먼저 오늘 실시된 세 곳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투개표 상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개표가 거의 마무리돼 가면서 사실상 당락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먼저 서울 양천을입니다.
개표가 87.9% 진행된 상황에서 한나라당의 오경훈 후보가 민주당의 양재호 후보를 약간 앞서고 있습니다.
다음은 경기 덕양갑입니다.
개표가 91% 이상 진행됐습니다.
개혁당의 유시민 후보가 한나라당의 이국헌 후보를 1400여 표 차로 앞서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경기 의정부입니다.
개표가 90% 이상 진행됐습니다.
한나라당의 홍문종 후보가 민주당의 강성종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투표율입니다.
서울 양천을이 26.4%, 경기 의정부가 25.2%, 경기 고양덕양갑이 25.6%의 투표율을 각각 기록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번 국회의원 재보선 세 곳의 평균투표율은 25.3%로 국회의원 재보선 사상 최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당선자가 확정되는 대로 잠시 후 이 시간에 다시 한 번 결과를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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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보선 당락 윤곽 드러나
    • 입력 2003-04-24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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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먼저 오늘 실시된 세 곳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투개표 상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개표가 거의 마무리돼 가면서 사실상 당락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먼저 서울 양천을입니다. 개표가 87.9% 진행된 상황에서 한나라당의 오경훈 후보가 민주당의 양재호 후보를 약간 앞서고 있습니다. 다음은 경기 덕양갑입니다. 개표가 91% 이상 진행됐습니다. 개혁당의 유시민 후보가 한나라당의 이국헌 후보를 1400여 표 차로 앞서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경기 의정부입니다. 개표가 90% 이상 진행됐습니다. 한나라당의 홍문종 후보가 민주당의 강성종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투표율입니다. 서울 양천을이 26.4%, 경기 의정부가 25.2%, 경기 고양덕양갑이 25.6%의 투표율을 각각 기록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번 국회의원 재보선 세 곳의 평균투표율은 25.3%로 국회의원 재보선 사상 최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당선자가 확정되는 대로 잠시 후 이 시간에 다시 한 번 결과를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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