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사건'에 연루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김경수 경남지사의
항소심 결심공판이 다음 달 14일 열립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다음 달 14일 검찰 구형과 함께
피고인 측 최후 변론을 끝으로 심리를 마무리합니다.
항소심 선고는 이르면
12월쯤 중순쯤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김 지사의 요청으로 진행된
어제(17일) 항소심 피고인 신문에서
김 지사는 킹크랩 시연을 보지 못했다고
재차 주장했습니다.
또, 김 지사 측은 시연을 보지 못했다는 증거로
당시 경공모 회원들과 함께한
'닭갈비 저녁 식사' 영수증을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김경수 경남지사의
항소심 결심공판이 다음 달 14일 열립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다음 달 14일 검찰 구형과 함께
피고인 측 최후 변론을 끝으로 심리를 마무리합니다.
항소심 선고는 이르면
12월쯤 중순쯤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김 지사의 요청으로 진행된
어제(17일) 항소심 피고인 신문에서
김 지사는 킹크랩 시연을 보지 못했다고
재차 주장했습니다.
또, 김 지사 측은 시연을 보지 못했다는 증거로
당시 경공모 회원들과 함께한
'닭갈비 저녁 식사' 영수증을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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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지사, 다음 달 14일 항소심 결심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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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31 16:09:15
'드루킹 사건'에 연루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김경수 경남지사의
항소심 결심공판이 다음 달 14일 열립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다음 달 14일 검찰 구형과 함께
피고인 측 최후 변론을 끝으로 심리를 마무리합니다.
항소심 선고는 이르면
12월쯤 중순쯤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김 지사의 요청으로 진행된
어제(17일) 항소심 피고인 신문에서
김 지사는 킹크랩 시연을 보지 못했다고
재차 주장했습니다.
또, 김 지사 측은 시연을 보지 못했다는 증거로
당시 경공모 회원들과 함께한
'닭갈비 저녁 식사' 영수증을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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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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