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7일) 11시 20분쯤
창원시 진해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87살 곽 모 씨 등 2명이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며,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때
불은 방안을 그을려 연기를 내
2,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이미 꺼진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곽 씨 등이 연기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오늘(18일) 합동감식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화면제공 : 창원소방본부)
창원시 진해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87살 곽 모 씨 등 2명이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며,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때
불은 방안을 그을려 연기를 내
2,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이미 꺼진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곽 씨 등이 연기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오늘(18일) 합동감식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화면제공 : 창원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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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진해구 아파트 화재로 2명 숨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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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31 16:09:52
어젯밤(17일) 11시 20분쯤
창원시 진해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87살 곽 모 씨 등 2명이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며,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때
불은 방안을 그을려 연기를 내
2,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이미 꺼진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곽 씨 등이 연기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오늘(18일) 합동감식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화면제공 : 창원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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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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