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동안
경남의 10대와 20대의 우울증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5년간 우울증 환자 수 자료를 보면,
경남지역 우울증 진단 환자는
전체 2013년 2만 6천582명에서
지난해 3만 4천899명으로, 31% 증가했습니다.
특히, 10~19살 청소년은
2013년 817명에서 지난해 천548명으로,
20~29살 청년은
천761명에서 5년 새 3천320명으로,
각각 89%씩 늘어나는 등
다른 연령층에 비해
증가 폭이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남의 10대와 20대의 우울증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5년간 우울증 환자 수 자료를 보면,
경남지역 우울증 진단 환자는
전체 2013년 2만 6천582명에서
지난해 3만 4천899명으로, 31% 증가했습니다.
특히, 10~19살 청소년은
2013년 817명에서 지난해 천548명으로,
20~29살 청년은
천761명에서 5년 새 3천320명으로,
각각 89%씩 늘어나는 등
다른 연령층에 비해
증가 폭이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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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10~20대 우울증' 5년 새 89%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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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31 16:11:31
최근 5년 동안
경남의 10대와 20대의 우울증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5년간 우울증 환자 수 자료를 보면,
경남지역 우울증 진단 환자는
전체 2013년 2만 6천582명에서
지난해 3만 4천899명으로, 31% 증가했습니다.
특히, 10~19살 청소년은
2013년 817명에서 지난해 천548명으로,
20~29살 청년은
천761명에서 5년 새 3천320명으로,
각각 89%씩 늘어나는 등
다른 연령층에 비해
증가 폭이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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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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