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형 사업장의
미세먼지 발생량 분석 결과
경남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인호 국회의원실이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삼천포, 하동화력 등이 있는
경남은 8천36톤으로 14%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대형 석탄발전소가 밀집한 충남과
제철소와 정유공장이 있는 전남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양입니다.
한편, 전국 626개 대형 사업장의
미세먼지는 5만 5천여 톤이며,
이 가운데 43%가 석탄발전소를 운영하는
발전 5개사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미세먼지 발생량 분석 결과
경남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인호 국회의원실이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삼천포, 하동화력 등이 있는
경남은 8천36톤으로 14%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대형 석탄발전소가 밀집한 충남과
제철소와 정유공장이 있는 전남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양입니다.
한편, 전국 626개 대형 사업장의
미세먼지는 5만 5천여 톤이며,
이 가운데 43%가 석탄발전소를 운영하는
발전 5개사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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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사업장 미세먼지 발생량 경남이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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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31 16:11:32
지난해 대형 사업장의
미세먼지 발생량 분석 결과
경남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인호 국회의원실이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삼천포, 하동화력 등이 있는
경남은 8천36톤으로 14%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대형 석탄발전소가 밀집한 충남과
제철소와 정유공장이 있는 전남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양입니다.
한편, 전국 626개 대형 사업장의
미세먼지는 5만 5천여 톤이며,
이 가운데 43%가 석탄발전소를 운영하는
발전 5개사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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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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