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오전 10시 16분쯤
밀양역 부근에서 작업하던 노동자들이
서울발 부산행 새마을호 열차에 치여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밀양역 앞 200m 지점에서
작업하던 선로작업반원 4명이
기차 경적을 듣지 못하고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열차는 사고 수습 30여 분만에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사망자 등 피해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밀양역 부근에서 작업하던 노동자들이
서울발 부산행 새마을호 열차에 치여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밀양역 앞 200m 지점에서
작업하던 선로작업반원 4명이
기차 경적을 듣지 못하고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열차는 사고 수습 30여 분만에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사망자 등 피해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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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역 부근 열차에 치여 작업반원 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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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31 16:11:32
오늘(22일) 오전 10시 16분쯤
밀양역 부근에서 작업하던 노동자들이
서울발 부산행 새마을호 열차에 치여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밀양역 앞 200m 지점에서
작업하던 선로작업반원 4명이
기차 경적을 듣지 못하고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열차는 사고 수습 30여 분만에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사망자 등 피해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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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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