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의원 세비, 최저임금 5배 이내로 제한해야”

입력 2019.10.31 (19:07) 수정 2019.10.31 (19: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국회의원 세비를 최저임금의 5배 이내로 제한하고, 의원들의 셀프 세비 인상과 외유성 출장, 제 식구 감싸기를 금지하는 이른바 '셀프 금지 3법'을 제안했습니다.

심 대표는 오늘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 발언에서 "국회의 국민 신뢰도는 1.8%로 국회 개혁이 시급하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른바 '조국 국면'에 대해서는 "많은 국민의 질책을 받았다"면서 "애정 어린 비판과 격려를 겸허히 받들겠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심상정 “의원 세비, 최저임금 5배 이내로 제한해야”
    • 입력 2019-10-31 19:10:02
    • 수정2019-10-31 19:14:15
    뉴스 7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국회의원 세비를 최저임금의 5배 이내로 제한하고, 의원들의 셀프 세비 인상과 외유성 출장, 제 식구 감싸기를 금지하는 이른바 '셀프 금지 3법'을 제안했습니다.

심 대표는 오늘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 발언에서 "국회의 국민 신뢰도는 1.8%로 국회 개혁이 시급하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른바 '조국 국면'에 대해서는 "많은 국민의 질책을 받았다"면서 "애정 어린 비판과 격려를 겸허히 받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