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 독도 인근 소방헬기 추락에 “수색 만전 기하라” 긴급지시
입력 2019.11.01 (01:26)
수정 2019.11.01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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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는 독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소방헬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생존자 구조 및 실종자 수색에 만전을 기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총리실은 이 총리가 오늘(1일) "해양수산부 장관, 해양경찰청장, 국방부 장관은 어선·상선·관공선 등 사고 주변 해역을 운항 중인 모든 선박을 동원해 생존자 구조 및 실종자 수색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총리는 "특히 국방부 장관은 야간 수색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조명탄 투하 등 모든 지원을 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소방청은 어제(31일) 저녁 11시 30분쯤 독도 인근 해상에서 소방 헬기 1대가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총리실은 이 총리가 오늘(1일) "해양수산부 장관, 해양경찰청장, 국방부 장관은 어선·상선·관공선 등 사고 주변 해역을 운항 중인 모든 선박을 동원해 생존자 구조 및 실종자 수색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총리는 "특히 국방부 장관은 야간 수색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조명탄 투하 등 모든 지원을 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소방청은 어제(31일) 저녁 11시 30분쯤 독도 인근 해상에서 소방 헬기 1대가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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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총리, 독도 인근 소방헬기 추락에 “수색 만전 기하라” 긴급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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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1-01 01:26:23
- 수정2019-11-01 03:49:35
이낙연 국무총리는 독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소방헬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생존자 구조 및 실종자 수색에 만전을 기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총리실은 이 총리가 오늘(1일) "해양수산부 장관, 해양경찰청장, 국방부 장관은 어선·상선·관공선 등 사고 주변 해역을 운항 중인 모든 선박을 동원해 생존자 구조 및 실종자 수색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총리는 "특히 국방부 장관은 야간 수색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조명탄 투하 등 모든 지원을 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소방청은 어제(31일) 저녁 11시 30분쯤 독도 인근 해상에서 소방 헬기 1대가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총리실은 이 총리가 오늘(1일) "해양수산부 장관, 해양경찰청장, 국방부 장관은 어선·상선·관공선 등 사고 주변 해역을 운항 중인 모든 선박을 동원해 생존자 구조 및 실종자 수색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총리는 "특히 국방부 장관은 야간 수색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조명탄 투하 등 모든 지원을 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소방청은 어제(31일) 저녁 11시 30분쯤 독도 인근 해상에서 소방 헬기 1대가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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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락규 기자 roc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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