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등 FA 자격 취득 131명 명단 공개…MLB 선수노조 발표

입력 2019.11.0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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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선수노조(MLBPA)는 1일(한국시간) 한국인 투수 류현진(32)이 포함된 자유계약선수(FA)명단을 발표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올해 FA 자격을 취득한 메이저리그 선수는 총 131명이다.

류현진의 원소속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는 류현진과 데이비드 프리즈, 리치 힐, 러셀 마틴 등 총 4명이 FA로 풀렸다.

FA 선수가 가장 많은 구단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총 11명이다. 캔자스시티 로열스는 단 한 명도 없다.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워싱턴 내셔널스는 앤서니 렌던 등 총 9명, 준우승팀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게릿 콜 등 총 8명이 FA자격을 얻었다.

FA 선수는 각종 옵션 행사 등으로 더 늘어날 수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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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등 FA 자격 취득 131명 명단 공개…MLB 선수노조 발표
    • 입력 2019-11-01 09:30:11
    연합뉴스
메이저리그 선수노조(MLBPA)는 1일(한국시간) 한국인 투수 류현진(32)이 포함된 자유계약선수(FA)명단을 발표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올해 FA 자격을 취득한 메이저리그 선수는 총 131명이다.

류현진의 원소속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는 류현진과 데이비드 프리즈, 리치 힐, 러셀 마틴 등 총 4명이 FA로 풀렸다.

FA 선수가 가장 많은 구단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총 11명이다. 캔자스시티 로열스는 단 한 명도 없다.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워싱턴 내셔널스는 앤서니 렌던 등 총 9명, 준우승팀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게릿 콜 등 총 8명이 FA자격을 얻었다.

FA 선수는 각종 옵션 행사 등으로 더 늘어날 수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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