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개를 판다처럼 염색한 중국 카페 ‘뭇매’

입력 2019.11.01 (10:55) 수정 2019.11.01 (13: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중국 청두에 문을 연 한 애완견 카페가 차우차우 종 강아지들을 판다처럼 보이게 염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금까지 누리꾼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카페 운영자가 25만원 정도만 내면 개를 판다처럼 염색해준다고 홍보한 내용이 SNS에 퍼져나가면서, 많은 누리꾼들이 '동물 학대다', '돈벌이에 악용한다'는 등의 부정적 반응을 보였는데요.

비판이 잇따르자, 해당 카페는 SNS를 통해 애완견 염색 서비스를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개를 판다처럼 염색한 중국 카페 ‘뭇매’
    • 입력 2019-11-01 10:39:35
    • 수정2019-11-01 13:08:00
    지구촌뉴스
지난달 중국 청두에 문을 연 한 애완견 카페가 차우차우 종 강아지들을 판다처럼 보이게 염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금까지 누리꾼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카페 운영자가 25만원 정도만 내면 개를 판다처럼 염색해준다고 홍보한 내용이 SNS에 퍼져나가면서, 많은 누리꾼들이 '동물 학대다', '돈벌이에 악용한다'는 등의 부정적 반응을 보였는데요.

비판이 잇따르자, 해당 카페는 SNS를 통해 애완견 염색 서비스를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