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자리, 행복한 미래’ 국토교통 일자리 비전 콘서트 개최

입력 2019.11.01 (11:16) 수정 2019.11.0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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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오늘(1일)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새천년홀에서 국토교통 일자리의 비전과 방향을 소개하는 '국토교통 일자리 비전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좋은 일자리, 행복한 미래'를 구호로 한 콘서트에서는 김현미 장관이 직접 '국토교통 일자리 로드맵 2.0'을 소개했습니다.

일자리 로드맵 2.0은 2022년까지 건설과 주택, 항공, 교통 분야 일자리를 13만 6천 개 창출하고, 5만 8천 명의 교육훈련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5월 첫 로드맵보다 일자리는 3만 9천 개, 교육훈련은 2만 5천 명이 추가된 것입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취업준비생과 현업 종사자, 일자리 전문가, 국토부 정책 담당자 등이 참여해 '더 좋은 국토교통 일자리 정책'을 모색하는 토크 콘서트도 개최됐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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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1-01 11:16:14
    • 수정2019-11-01 11:40:25
    경제
국토교통부는 오늘(1일)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 새천년홀에서 국토교통 일자리의 비전과 방향을 소개하는 '국토교통 일자리 비전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좋은 일자리, 행복한 미래'를 구호로 한 콘서트에서는 김현미 장관이 직접 '국토교통 일자리 로드맵 2.0'을 소개했습니다.

일자리 로드맵 2.0은 2022년까지 건설과 주택, 항공, 교통 분야 일자리를 13만 6천 개 창출하고, 5만 8천 명의 교육훈련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5월 첫 로드맵보다 일자리는 3만 9천 개, 교육훈련은 2만 5천 명이 추가된 것입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취업준비생과 현업 종사자, 일자리 전문가, 국토부 정책 담당자 등이 참여해 '더 좋은 국토교통 일자리 정책'을 모색하는 토크 콘서트도 개최됐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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