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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만성절 맞아 반려동물 묘지 찾는 추모객들
입력 2019.11.01 (12:39) 수정 2019.11.01 (12:44)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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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근교에 위치한 반려동물 묘지.

기독교 성인들과 고인들을 기리는 명절인 만성절이 다가오자 반려 동물들이 묻혀있는 이곳 묘지를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생전 가족과 같은 존재였다며 추모를 위해 왔다고 방문객들은 말합니다.

[쿠드레/추모객 : "제 모든 것이었고 아들과 같았죠. 고양이가 떠난 후 슬픔을 이기고 일상을 찾기까지 2년이 걸렸습니다."]

고양이가 떠난 후 슬픔을 이기고 일상을 찾기까지 2년이 걸렸습니다.

[코르미/추모객 : "만성절을 맞아 생전에 제게 큰 기쁨과 행복을 주었던 반려견을 기리기 위해 오게 됐습니다."]

"너는 내 삶에 큰 도움을 줬다 나의 친구여….", "너를 진심으로 사랑했다 나의 아들" 과 같은 비문들이 주인들의 깊은 애정을 느끼게 해줍니다.

꽃과 비석, 조각상 등도 보통의 묘지들처럼 정성스럽게 잘 꾸며진 모습입니다.

이곳 아니에르 반려동물 묘지는 올해로 생긴 지 120년을 맞았는데요.

지금은 유명인들의 반려동물, 영화에 출연했던 동물들을 포함해 개, 고양이, 원숭이, 그리고 조류 등 다양한 반려 동물 800여 마리가 잠들어 있습니다.
  • 프랑스, 만성절 맞아 반려동물 묘지 찾는 추모객들
    • 입력 2019-11-01 12:42:36
    • 수정2019-11-01 12:44:16
    뉴스 12
파리 근교에 위치한 반려동물 묘지.

기독교 성인들과 고인들을 기리는 명절인 만성절이 다가오자 반려 동물들이 묻혀있는 이곳 묘지를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생전 가족과 같은 존재였다며 추모를 위해 왔다고 방문객들은 말합니다.

[쿠드레/추모객 : "제 모든 것이었고 아들과 같았죠. 고양이가 떠난 후 슬픔을 이기고 일상을 찾기까지 2년이 걸렸습니다."]

고양이가 떠난 후 슬픔을 이기고 일상을 찾기까지 2년이 걸렸습니다.

[코르미/추모객 : "만성절을 맞아 생전에 제게 큰 기쁨과 행복을 주었던 반려견을 기리기 위해 오게 됐습니다."]

"너는 내 삶에 큰 도움을 줬다 나의 친구여….", "너를 진심으로 사랑했다 나의 아들" 과 같은 비문들이 주인들의 깊은 애정을 느끼게 해줍니다.

꽃과 비석, 조각상 등도 보통의 묘지들처럼 정성스럽게 잘 꾸며진 모습입니다.

이곳 아니에르 반려동물 묘지는 올해로 생긴 지 120년을 맞았는데요.

지금은 유명인들의 반려동물, 영화에 출연했던 동물들을 포함해 개, 고양이, 원숭이, 그리고 조류 등 다양한 반려 동물 800여 마리가 잠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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